사랑하는 아들 주영에게 (1반12번)

작성자
엄마
2008-01-11 00:00:00
주영아
하루종일 눈이 내리고 있다
집에 있었으면 눈을 보며 좋아서 밖으로 뛰어 나갔으련만
창문 밖으로만 보고 있을 주영아
엄마가 주영이 너무 보고싶구나!
가슴을 활짝펴고 시원한 공기를 맡으면 좋으련만
오늘 하루도 열심히 생활하고 있지
아침에 일어나 잘 씻고 물건은 잘 정리하고 공부하도록 해
공부할때는 열심히 하고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목감기는 다 낳았니 건조해서 코피는 안나나 모르겠네
코피나면 코를 누루는것 알지 물 많이 먹고
밥은 잘 먹고 있니 주영아 밥이 입에 안 맞아도 잘 먹어야 한다
그래야 학원 생활을 잘 할수 있어 체력이 없으면 공부를 할수 없어
맛있는 음식을 하면 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