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아 ! (9 반 16 번)
- 작성자
- 양 헌길
- 2008-01-11 00:00:00
아들 ! 뉴-스를 보니 원석이가 있는 곳은 눈이 꽤 많이 내리더구나. 이곳 울산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단다.창밖에 소복 소복 쌓이는 눈을 바라보며 내일을 향해 매진 하고 있을 늠름한 내 아들아 ! 이제 공부에도 가속도가 붙었는지 100점 먹었데? 추카 추카 ... 쫄지 말고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면 된다아이가. 서울 놈들도 별것 아니다. 니도 이번에 느꼈을 거다. 너에겐 무한한 잠재력이 누구보다도 가득 하다는 것을.... 엄마 아빠 준석이 모두 우리 아들을 자랑 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눈이 온다고 센치멘탈 해지지 말고 다시또 마음을 다 잡아 최후에 승리하는 우리가 되자. 아무리 힘들어도 열공 하고있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