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아들!(4반윤석진)

작성자
엄마
2008-01-11 00:00:00
와~~~아
울 아들은 갈수록 잘하네?
출발도 좋았는데...엄마는 날마다 넘 기쁘다.

눈이 많이 왔다는 뉴스를 들으면서 아들 기분이 많이 업됐겠구나 하고 좋아했어. 여기는 비가 주룩주룩 왔는데말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것부터 긴시간 수업과 독서실에서의 야간 자율학습까지 많이 힘들텐데 잘 적응해줘서 아들아 고마워.
역시 자랑스런 내 아들이야.
아빠는 광양에 출장 가셨어. 아빠도 아마 단어점수만 봐도 크게 기뻐하실텐데.
생활 지적사항도 하나도 없고 잘 견뎌주는 네가 엄마는 마냥 고마워.
힘들어도 점점 나아져가는 성적에 자신감 갖고 잘 하자?

엄마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니까 또 못 참고 드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