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에성공할딸에게(숙반윤석영)
- 작성자
- 엄마
- 2008-01-11 00:00:00
눈이 많이 왔다는 아침뉴스에 울 딸 기분이 좋았겠구나하면서 기뻤어.
여기는 비가 주룩주룩 내렸는데...
그런데 오후에 상담기록을 보면서 좀 우울했어.
오늘은 첫날이니까 그렇겠지하고 위로했지만!
끝까지 견뎌내는것이 목표잖아.
유라가 함께 해주겠다니 얼마나 다행이야.
울 딸 선생님 복만 있는줄 알았더니 친구복도 많나보다.
ㅋㅋㅋ...
엽기토끼 윤 딸!!!
석영아 우리 목표는 꼭 이룰거야 똑똑한 울딸은 반드시 해내리라 믿어
다행이 수학공부는 지장 안받고 하고있다니 수학 책한테 고마워해야겠지?
엄청난 한 고비는 이미 넘겼고 조그만 굴곡쯤이야 참고 넘겨보자.응?
우는건 금지...이젠 울지말자!!!캔디야!!!
오늘 이곳에 비가 많이 왔거든. 그래서 자랑스런 딸 생각이 더 많이 나더라.
드라이브하고 차 안에서 바라보는 빗줄기에 얼마나 좋아했잖아.
울 딸도 비 좋아하잖아.
엄마는 혼자 화양(나진 고동잡던곳) 다녀왔어.
커피 한잔 마시면서 딸도 그리워하고 아들생각도 하고 너무나 온실속에서 키웠구나
그래서 이렇
여기는 비가 주룩주룩 내렸는데...
그런데 오후에 상담기록을 보면서 좀 우울했어.
오늘은 첫날이니까 그렇겠지하고 위로했지만!
끝까지 견뎌내는것이 목표잖아.
유라가 함께 해주겠다니 얼마나 다행이야.
울 딸 선생님 복만 있는줄 알았더니 친구복도 많나보다.
ㅋㅋㅋ...
엽기토끼 윤 딸!!!
석영아 우리 목표는 꼭 이룰거야 똑똑한 울딸은 반드시 해내리라 믿어
다행이 수학공부는 지장 안받고 하고있다니 수학 책한테 고마워해야겠지?
엄청난 한 고비는 이미 넘겼고 조그만 굴곡쯤이야 참고 넘겨보자.응?
우는건 금지...이젠 울지말자!!!캔디야!!!
오늘 이곳에 비가 많이 왔거든. 그래서 자랑스런 딸 생각이 더 많이 나더라.
드라이브하고 차 안에서 바라보는 빗줄기에 얼마나 좋아했잖아.
울 딸도 비 좋아하잖아.
엄마는 혼자 화양(나진 고동잡던곳) 다녀왔어.
커피 한잔 마시면서 딸도 그리워하고 아들생각도 하고 너무나 온실속에서 키웠구나
그래서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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