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얼써 1주일이 지났네
- 작성자
- jsm334 이경민 아빠
- 2008-01-11 00:00:00
우리 아들 못본지가..
머리는 덥수룩하고 입술도 트고 때국물 뚝뚝 떨어지는 얼굴로 변한 건 아니겠지? 입냄새 때문에 사방 10미터가 초토화된 건 아닌지? 부지런히 이닦고 자주 씻어라. 빤수도 자주 빨고..(공개된 편지라 자세히 쓰지 않지만 ㅋㅋㅋ 아빠가 왜 이런 말하는지 알지?)
경민이가 없으니까 아빠가 좀 피곤하다. 엄마가 저녁식사를 완존 100프로 외식으로 때우는구나. 너 있을때는 식사에 신경 좀 썼는데 말이다.
참 기숙사 식사가 입에 맞니? 입맛이 그리 까다롭지 않아서 안심은 된다만 휴식시간에 운동하는 것 잊지말고.. 많이 움직이면 밥맛이 한결 좋아질거다. 탁구는 해봤지? 누구랑 한팀 먹었냐..탁
머리는 덥수룩하고 입술도 트고 때국물 뚝뚝 떨어지는 얼굴로 변한 건 아니겠지? 입냄새 때문에 사방 10미터가 초토화된 건 아닌지? 부지런히 이닦고 자주 씻어라. 빤수도 자주 빨고..(공개된 편지라 자세히 쓰지 않지만 ㅋㅋㅋ 아빠가 왜 이런 말하는지 알지?)
경민이가 없으니까 아빠가 좀 피곤하다. 엄마가 저녁식사를 완존 100프로 외식으로 때우는구나. 너 있을때는 식사에 신경 좀 썼는데 말이다.
참 기숙사 식사가 입에 맞니? 입맛이 그리 까다롭지 않아서 안심은 된다만 휴식시간에 운동하는 것 잊지말고.. 많이 움직이면 밥맛이 한결 좋아질거다. 탁구는 해봤지? 누구랑 한팀 먹었냐..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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