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주영아 (1반12번)

작성자
아빠
2008-01-11 00:00:00
주영아
저녁 맛있게 먹었니
목 감기가 심하면 밥도 제대로 못 먹을텐데
아빠가 주영일 학원 보내놓고 걱정이 많이 되는구나
자습시간에 피곤해서 졸고 있는 너의 모습을 생각하니 안스럽구나
약 잘 먹고 물도 많이 마셔라
사랑하는 아들 주영아
몸 컨디션이 안 좋아도 단어 시험도 날마다100점 맞고
지적도 많이 안받고 열심히 하는 주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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