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연수공부중이라 이제야 글을 쓴다.
오~~ 단어시험도 늘 100점인데....
이제야 우리 아들 저력을 발휘하려나?
기록을 보니 감기약 처방도 있던데 이제는 괜찮은지?
조금 덥다고 얇게 입거나 찬바람 쐬지 말고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하렴
늘 주어진 환경에 적응을 잘하는 우리 아들 엄마 아빠는 너를 믿으며 언제나 네 옆에서 네 편이 되어 줄 것이다.
껍질을 깨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병아리만이 바깥세상에서 닭으로써의 삶을 살아갈 수 있듯이 자신을 변화시키지 않고는 내가 바라는 미래를 열 수 없다는 진리를 실천하는 아들의 당당함을 보여 주렴.
“사랑한다.” 등도 두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