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공답답혀^^

작성자
아진이 엄마
2008-01-11 00:00:00
이른아침부터 내린 눈덕분에 거리는 많이도 분주하고
웬지 밖으로 나가고만 싶던 하루였다
아진이가 있었음 티격태격 하면서도 우린 어린론가
구경을 갔을것만 같은 하루 였거든 사진을 찍었을것 같기도 하고
네가 없다는 사실이 실감나는 눈내린 하루
글을 쓰는순간 더 보고싶은엄마딸 아진!
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