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08-01-12 00:00:00
오늘도 우영이로 인해 웃을수 있었어...
하루종일 서버에러가 나서 편지가 몇번이나 날라가 버리고...
지금은 늦은밤이니까 괜찮겠지..
아침에 눈이 왔길래 할머니댁에 전화를 드렸는데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우영이 걱정뿐이다.. 생신때도 우영이 못가는거 아시면서도 차안을 두리번거리며 우리우영이 없네..하시네
아빠도 부쩍 우영이 생각을 많이 하시고.. 재연이도 이제 오빠가 너무 그립단다. 오빠 오면 착한 동생이 되겠대..
집생각 많이 나지? 힘든 일주일 지났으니까 이제 나아질거야.. 조금만 더 참자!
필요한거 없니? 용돈은? 쌤께 얘기해! 바로 보내줄께..
난방은 잘되는거 같아 안심이구.. 음
하루종일 서버에러가 나서 편지가 몇번이나 날라가 버리고...
지금은 늦은밤이니까 괜찮겠지..
아침에 눈이 왔길래 할머니댁에 전화를 드렸는데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우영이 걱정뿐이다.. 생신때도 우영이 못가는거 아시면서도 차안을 두리번거리며 우리우영이 없네..하시네
아빠도 부쩍 우영이 생각을 많이 하시고.. 재연이도 이제 오빠가 너무 그립단다. 오빠 오면 착한 동생이 되겠대..
집생각 많이 나지? 힘든 일주일 지났으니까 이제 나아질거야.. 조금만 더 참자!
필요한거 없니? 용돈은? 쌤께 얘기해! 바로 보내줄께..
난방은 잘되는거 같아 안심이구..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