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종일토록 눈이내려 은세계만들더군.
눈이내려서 집생각이난건지 언니한테전화했었다며?
다음에는 집생각 나면 엄마한테 전화해 너목소리한번들어보게.
잘지낸다는 너의목소리가 그리밝지는 못한것같더라더군
힘들고 어렵겠지만 꾹~참고 보다나은 미래를향해 열심히해봐.
자습시간에 잡담하지말고(지적사항봤음)
상담내용으론 목표를 꽤 높게잡았던데 처음부터 너무욕심 내지말고 너의그릇에맞춰서 채우고 또채워서 나중에 많은것을 채울수있게 인내와 끈기를가지고
꾸준히 노력해봐. 엄마가 너에게 해줄수있는게 없어 안타깝다.묵묵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