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는걸 보니 마음이 놓인다.
- 작성자
- 엄마
- 2008-01-12 00:00:00
며칠전 생가보다 밝은 네 모습을 보고나니
이제야 마음이 놓이더구나.
물론 주변의 상황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는 나눌수는 없었지만
네 표정과 얼굴에 씌여 있는것만으로도 즐겁게 잘 생활하고 있는것 같았다.
사실 처음에는 엄마가 하는일이 너무 바쁘고 가서 꼭 너를 만나리라는 보장도 없어서 혜진이 엄마편에 물건들만 보낼려고 했는데 너의 천사표 아빠가
만일에 네가 나왔다가 혜진이 엄마만 계시면 얼마나 실망하겠냐며
차라리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 일을 하더라도 같이 가보는게 좋겠다고 해서
갔었는데 그말이 맞는것 같더라.
벌써 열흘이 지났구나 앞으로 20여일만 잘 견디며 즐겁게 공부 열심히 하고 오렴. 오늘 너의 생활모습을 보니 어느새 친구들
이제야 마음이 놓이더구나.
물론 주변의 상황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는 나눌수는 없었지만
네 표정과 얼굴에 씌여 있는것만으로도 즐겁게 잘 생활하고 있는것 같았다.
사실 처음에는 엄마가 하는일이 너무 바쁘고 가서 꼭 너를 만나리라는 보장도 없어서 혜진이 엄마편에 물건들만 보낼려고 했는데 너의 천사표 아빠가
만일에 네가 나왔다가 혜진이 엄마만 계시면 얼마나 실망하겠냐며
차라리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 일을 하더라도 같이 가보는게 좋겠다고 해서
갔었는데 그말이 맞는것 같더라.
벌써 열흘이 지났구나 앞으로 20여일만 잘 견디며 즐겁게 공부 열심히 하고 오렴. 오늘 너의 생활모습을 보니 어느새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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