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띄우는 편지 다섯 (7-19 정경민)

작성자
엄마
2008-01-12 00:00:00
아들아!! 잘지내지??
감기걸린 것은 다 나았고!!
어디 특별히 아픈데는 없니??
경민아 몸건강히 있어야 한다.. 항상 건강하기를 엄마는 기도한단다..
오늘 엄마 아빠윤아는 이사를 했어..
네 방을 예쁘게 꾸밀려고 했는데 경민이가 마음에 들지 모르겠다..
네 중학교 책은 엄마 마음대로 처리했다..
지금 이모네 식구들이 이사 도와주러 오셔서 조금있다가 저녁먹으러 가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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