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작성자
엄마
2008-01-12 00:00:00
사랑하는 딸에게
퇴근하자마자 우리 딸래미 소식 궁금해 컴퓨터 앞에 앉는것이 엄마의 일과가 되어 버렸구나.
세라야!
그동안 건강하게 잘 있지?
메일로 날마다 우리 딸래미 소식 잘 듣고 있단다.
힘들지만 잘 적응해 가는 예쁜 딸이 기특하고 대견하구나.
지금 이 경험들이 너의 앞날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이제 3주 후면 다시 만날거라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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