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번째 토요일

작성자
6반11송연호엄마
2008-01-12 00:00:00
연호야 오늘은 이창건선생님 아들의 결혼식에 갔었다.

연호랑 같이 갔으면 참 좋았을텐데....

참연호 용돈은 벌써 2만원위탁했는데 아직 찾아쓰지 않았더구나.

엄마이름으로 텔레뱅킹하고 전화하여 연호이름으로 위탁하였으니

네 이름으로 찾아지지 않으면 엄마이름도 가르쳐주어 보아라.

엄마가 담당자분께 다시 전화드렸다.

우리 연호오면 용돈 잘 찾아주라고...

벌써 두번째 토요일.

오늘은 아빠와 함께 연호랑 같이 다녔던 코스로 등산을 다녀왔다.

등산하는 내내 연호생각이 나더구나.

지금 쯤 우리연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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