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잘 있어?

난 형아가 떠난 후로 열심히 종로 엠 학원을 다
니고 있어. 형아는 자신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
라고 생각을 하는 지는 몰라도 나한테는 너무나
힘들어. 아! 그리고 생일 축하해! 가방도 무겁고 말이야. 19일만 더 버티면
되! 그럼 잘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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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