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주말 어찌 보내고 있는고?
아빠 엄만 이번주말도 변함없이 외가식구들과
저녁먹고 한잔하고...너희들(재욱.강희)얘기로 마무리했다
오늘은 정민이 누나랑 큰이모 이모부도 함께 왔었다
정민이 누나가 우리집 가까운 평촌으로 오늘 이사왔다
환영식이라고나 할까...
실은 정민이누나도 진성학원에서 스파르타교육받은 경험자란다
고생이 많겠다고 위로 전하란다(ㅎㅎ)

참 며칠전 경순이모 만났는데
이반누나랑 요엘형아 미국들어갔단다 엊그제...
너두 열심히 해서 미국으로 공부하러 오란다
네가 경순이모하테 어찌했길레...
넌 무슨일이든 잘 할거라는 생각을 하는지..대체 이율 모르겠구나
너 형아랑 누나만나서 뻥친거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