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중3 민범식에게 아빠가....

작성자
민영수
2008-01-12 00:00:00
자랑스런 울아들 범식아 .... 아빠다
10여일만에 범식이에게 아빠가 보고싶어서 글을보낸다 물론 범식이도 아빠하고 엄마 그리고 동생 장식이가 보고싶겠지...
아들아!! 아빠는 범식이의 성공한 미래를 보고싶단다. 미래의 범식이를 상상하며 그래도 울아들 남들앞에 떳떳하게 잘 키웠다는 말을 하고 싶고 자랑스러운 장식이의 형아로서 우리가족의 대들보로 커가길 바란다... 지금 범식이가 가있는 학원도 이런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밑거름으로 범식이가 학원을 무사히 나온뒤 그학업리듬을 잊지않고 공부하면 훌륭한 미래의 범식이가 되는거란다.

아참! 범식아 친구들은 새로 잘새겼니 맨날 석호하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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