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어땠냐고 물으면..

그냥.. 아니 쫌 힘들었다고.

넌?

우리 깡깡쥐 없으니 무한도전도 재미없을거 같고..

아니 재미없대더라 요샌.. 다행이다 싶어.

너의 빈자리가 언제쯤 익숙해질까?

너도 힘들겠지만 엄마도야..

뉴하트보단 쾌도홍길동이 더재밌어.. 퓨전사극인데.

가마는 외제가 좋다고 하고 여자들은 테크노에 랩까지..

아무튼 특이해..요샌 복잡한거 싫어하나봐 깡깡쥐랑 낄낄대며

보았을껀데..

네가 없어 엄만 딱히 할일이 없는데..하고 싶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