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다
- 작성자
- 선반 이소정엄마
- 2008-01-13 00:00:00
일요일이면 근 12까지 늦잠자던 녀석이라 어쩌나싶었다. 덕분에 잠꾸러기 유전자를 물려준 장본인인 이 엄마도 잠 설치고 일찌감치 일어났다.
힘들지..... 틀에 짜인 생활이 고될 거야. 특히 우리 딸같이 생기발랄하고 활기찬 아이한테는 말이다.
하지만 그 자리에 왜 있을까 이유를 떠올린다면 아마 견디기가 보다 수월치 않을까 싶다. 갔다와서 꼭 그와 같은 생활을 똑같이 하지 않더라도 경험해본 것과 그렃지 않은 것 모르던 것과 알게 된 것의 차이를 몸으로 알게 될 테니까 말이다.
샏각만으로는 이룰 수 있는게 없단다.
글로 쓰니까 좋은 점이 있구나. 잔소리를 하고싶은 대로 끊기지 않고 끝까지 교양있게(?) 할 수 있으니...하하. 엄마가 자주자주 글 올려
힘들지..... 틀에 짜인 생활이 고될 거야. 특히 우리 딸같이 생기발랄하고 활기찬 아이한테는 말이다.
하지만 그 자리에 왜 있을까 이유를 떠올린다면 아마 견디기가 보다 수월치 않을까 싶다. 갔다와서 꼭 그와 같은 생활을 똑같이 하지 않더라도 경험해본 것과 그렃지 않은 것 모르던 것과 알게 된 것의 차이를 몸으로 알게 될 테니까 말이다.
샏각만으로는 이룰 수 있는게 없단다.
글로 쓰니까 좋은 점이 있구나. 잔소리를 하고싶은 대로 끊기지 않고 끝까지 교양있게(?) 할 수 있으니...하하. 엄마가 자주자주 글 올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