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태웅아!
- 작성자
- 태웅이 엄마가
- 2008-01-13 00:00:00
오늘은 제법 쌀쌀한 날씨 였는데 아들의 몸은 건강하겠지?
엄마는 아들의 튼튼함과 든든함에 맘이 조금은 놓인다.
오늘도 텅빈 너의 방을 볼때 보고 싶어 눈물이 핑 돌았지만 좀 더 큰 뜻을 품은 아들이 고군 분투하리라 생각하니 맘이 놓이는 구나.
아들아!
순간의 즐거움보다는 영원한 행복을 위해서 이순간을 묵묵히 노력해야 되겠지.
우리 아들의 늠름한 모습과 귀여운 모습이 그립다.
떠나기전 엄마 아빠께 텔미를 동생과 함께 추었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며 많이 웃었단다. 또 어렸을적 찍어 두었던 너의 이빨 빼는 모습등을 아
엄마는 아들의 튼튼함과 든든함에 맘이 조금은 놓인다.
오늘도 텅빈 너의 방을 볼때 보고 싶어 눈물이 핑 돌았지만 좀 더 큰 뜻을 품은 아들이 고군 분투하리라 생각하니 맘이 놓이는 구나.
아들아!
순간의 즐거움보다는 영원한 행복을 위해서 이순간을 묵묵히 노력해야 되겠지.
우리 아들의 늠름한 모습과 귀여운 모습이 그립다.
떠나기전 엄마 아빠께 텔미를 동생과 함께 추었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며 많이 웃었단다. 또 어렸을적 찍어 두었던 너의 이빨 빼는 모습등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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