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영원한 연인 훈아!!!
이곳은 어제 비가 와서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그곳 날씨는 어떤지....
입에 염증은 다 나았는지 모르겠네...비타민은 잘 챙겨 먹고 있겠지.
훈아는 자기가 할 거 혼자서 척척 잘 했으니 잘 하겠지 믿으면서도 이런 말을 한다. 엄마의 특권인가 보다. 그렇지 아들!
엄마의 영원한 사랑 훈아!
아빠가 먹고 싶고 필요한 것 있으면 선생님께 말씀 드려 엄마한테 돈 부쳐 달라고 부탁하든지 아님 형아 한테라도 전해달라고 말씀드려라. 건강해야 어떤 것도 이겨낸다. 모든 것의 밑바탕은 건강이라는 것 잘 알지...건강하고 잘 살기 위해 학원에 간 거야..아프면 일찍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