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재옥이 보거라
- 작성자
- 아버지
- 2008-01-13 00:00:00
날씨가 많이 차구나. 많이 걱정이 앞선다만은 우리 아들은 현명하게 잘 이겨 내리라고 아빠는 믿는다. 올해 다시 한번의 이 기회는 너에 인생에 있어 참으로 귀중한 시간이다.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한 것에 반드시책임을 질줄아는 사람이 멋진 사나이다.마음을 크게 꿈은 원대하게 가져라.다음에 어른이 되어 생각해 보면 이건 고생도 아니야.세상엔 공부를 하고 싶어도 여러가지 사정으로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니는 행복한 재옥이라고 자부심을느끼거라.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니?특별이 너에 엄마 말이다.네가 보고싶어 안달이다만은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