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윤희!!

작성자
송경화
2008-01-14 00:00:00
언니가 거의메일 꽃님이 소식이 적혀있는 게시판 와서 또읽고 또읽고한다
목소리도 듣고싶고 얼굴도 보고싶고 꼬옥 안아주고싶은데
그렇지못해서 정말 아쉽고 안타깝고..

두통있어서 약먹었다는데
감기인거니 아님 그냥 두통인거니?
감기일것 같으면 초기에 꽉 잡아야지 안그럼 거기 있는동안 골골거리고
힘들어져..알았지?

엄마편지는 잘 받았는지 모르겠어.
엄마도 니걱정 많이하는데..

넌 아마자고 있을것 같은데
언니는 이런저런 생각에 꽃님이 생각도 나고 잠을 못이루고있어.

잘해나가야하는데..
언니도 아직 너보다 많이 살았지만
미래가 두려울때가있어.

그런 두려움을 생각할때마다
내가 예전에 좀 더잘할껄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