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띄우는 편지 여섯 (7-19 정경민)

작성자
엄마
2008-01-14 00:00:00
하이루!! 경민..
잘지내고 있지??
엄마 지금 출근해서 아들에게 글쓰는 거야...
잘하고 있으리라고 믿는다...
이사도 잘했고 집 정리도 어느 정도 끝났어..
그리고 단어시험 점수가 계속 좋아서 엄마 아빠가 무진장 기뻐요..
경민이가 잘하고 있고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후회 없는 시간을 보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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