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다연에게
- 작성자
- 엄마
- 2008-01-14 00:00:00
월요일이다
그곳에 있으니 요일감각이 별로 없지?
날두 많이 춥다
지난주 엄마는 감기로 무지무지 고생했다..
기침이 어찌나 심하게 나는지..머리는 지끈지끈아프고
오빠도 엄마랑 증세가 똑같았단다
혹시 아빠한테 옮길까 걱정했는데..다행히 아빠는 그냥넘어가네
어제 일요일에 드디어 전자렌지를 샀단다..ㅎㅎ
좀전에 배달이 왔는데 오빠가 잠을 자서 문을 안열어줘서
배달아저씨가 문앞에서 쫌 기다렸다는...ㅎㅎ
전화하구 핸드폰하구..마구 그랬더니 왜 자꾸전화하냐고 오히려
오빠가 신경질 내는거 있지... -.-
지난주에 오빠는 대학교 논술시험이 있었다
논술보구 친구만난다구 했는데 술 많이 먹어가지고
할머니댁에서 자고 왔단다...ㅎㅎ
시험볼때는 덜렁거리지말고..차분하게 풀고 ㅎ
그곳에 있으니 요일감각이 별로 없지?
날두 많이 춥다
지난주 엄마는 감기로 무지무지 고생했다..
기침이 어찌나 심하게 나는지..머리는 지끈지끈아프고
오빠도 엄마랑 증세가 똑같았단다
혹시 아빠한테 옮길까 걱정했는데..다행히 아빠는 그냥넘어가네
어제 일요일에 드디어 전자렌지를 샀단다..ㅎㅎ
좀전에 배달이 왔는데 오빠가 잠을 자서 문을 안열어줘서
배달아저씨가 문앞에서 쫌 기다렸다는...ㅎㅎ
전화하구 핸드폰하구..마구 그랬더니 왜 자꾸전화하냐고 오히려
오빠가 신경질 내는거 있지... -.-
지난주에 오빠는 대학교 논술시험이 있었다
논술보구 친구만난다구 했는데 술 많이 먹어가지고
할머니댁에서 자고 왔단다...ㅎㅎ
시험볼때는 덜렁거리지말고..차분하게 풀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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