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서울에서 고모오셔서 제훈이네랑

나주가서 곰탕먹고 왔어..

아들 좋아하는 수육 엄마가 많이 먹었다 ㅋㅋ

그리곤 밤에 아빠랑 술한잔하고..

아들 이야기 많이 하면서.. 짜아식..무지 보고싶다

우리 깡깡쥐는 잘 하고 있을거라 믿는데..

이번 설에는 우리집에서 온가족이 보낼거 같아.

혜선이모네도 오래 있다하고..

할아버지는 네목소리에 힘이 없다고 엄마 무지

나무래신다. 깡깡쥐 힘든가보다고..

그래?? 아닐거라고 엄만 생각하는데..

아들 피할수 없음 즐겨!!!

그냥 팔자려니하고 (?) 한번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