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에게(국반 11번)
- 작성자
- 아빠
- 2008-01-14 00:00:00
어제(일요일) 엄마랑 이불과 옺가지들 갖고 학원에 갔었다.
물건 맡기고 나오다가 우연히 상담실에서 선생님을 만났는데
너네 담임선생님 이라 하시더라.
지희가 잘 지내고 건강한지 여쭈니 걱정말라 말씀 해 주셨다. 반가웠다...
일요일엔 노래방에 갔었어?
학생들이 많을텐데 좁은곳에서 우리지희는 몇곡이나 불렀을까?
당연히 노래실력은 짱이었을 거고...
저녘에 시험도 봤니?
바쁘고 정신 없겠다. 요령있게 잘 대응해라.
마음이 약해지면 지치고 감기도 온단다.
생활에 적극적이고 열심히 하면 감기도 오래 머물지 못할거야...
우린 일요일에 서울 가족들이랑 모여서
물건 맡기고 나오다가 우연히 상담실에서 선생님을 만났는데
너네 담임선생님 이라 하시더라.
지희가 잘 지내고 건강한지 여쭈니 걱정말라 말씀 해 주셨다. 반가웠다...
일요일엔 노래방에 갔었어?
학생들이 많을텐데 좁은곳에서 우리지희는 몇곡이나 불렀을까?
당연히 노래실력은 짱이었을 거고...
저녘에 시험도 봤니?
바쁘고 정신 없겠다. 요령있게 잘 대응해라.
마음이 약해지면 지치고 감기도 온단다.
생활에 적극적이고 열심히 하면 감기도 오래 머물지 못할거야...
우린 일요일에 서울 가족들이랑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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