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 소식에 행복한 하루를 보내며

작성자
2학년4반 조용현 엄마^^
2008-01-14 00:00:00
아들아 !!!

네가 보낸 문자를 보고 또 보고 하루에 수십번을 보았단다.

힘들다는 표현없이 건강하게 잘지내니 걱정말라는 아들의 글을

보고 엄마는 맘이 너무나 흐뭇했고 용현이의 맘 씀씀이에

감동을 받았어.

엄마는 아직 결정을 못내렸어.. 보류중이야.

엄마 걱정해주고 관심써줘서 너무나 고마워.

사랑하는 아들...

힘들었던 시간 만큼이나 더욱 더 거듭나서 서로가 재회하는 그 날이 오길

기대해본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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