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도 눈이 쪼금 내렸슴다...

작성자
병률맘(4반8번)
2008-01-14 00:00:00
아들아? 지금쯤이면 저녁시간이네...맛나게 먹고
천천히..넌 급히먹어서 잘 체하잖나.
아들아. 어제 오랫만에 아버지랑 경주에 운동갔었다.
눈이 마니와서...그의 러브스토리 영화촬영하는것 같았다..
운동보다는 내리는 눈에 취해서 맘껏 장난치고ㅋㅋ
(창현이형아 엄마아빠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