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자랑다솔!!(13반18번)

작성자
엄마
2008-01-14 00:00:00
다솔아!엄마 어린이집에서 돌아와 안심시스템을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정형외과에 다녀왔다는 글을 보고...
바로 전화해서 야간 담임샘과 통화를 했다.
축구하다가 허리를 다쳤다고...조심하지.니가 아프면 엄마는 여기서 어떻해. 가보지도 못하는데.병원비 내서 용돈 모자랄텐데...연락해.용돈 더 필요하면 보내줄께.다른애들은 간식책옷등 보내달라는것같은데 우리아들은 연락이
없으니 엄마는 더 걱정이 되는구나. 몸조심해.
선생님 말씀이 우리 다솔이가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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