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황상훈에게
- 작성자
- 황상훈 엄마
- 2008-01-14 00:00:00
사랑하는 아들 상훈에게
상훈이가 학원에 입소한지도 열흘이 넘었구나.
어디 아픈데 없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지?
열심히 공부 해보겠다는 결심으로
학원에 입소하기를 원하여
상훈이를 학원에 입소시켰지만
엄마 아빤 이런 저런 걱정들이 참 많았단다.
그런 엄마 아빠의 걱정들이 기우가 되고
비록 한달이지만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보다 성숙되고 보다 남자다워진 상훈이의 모습을
2월 5일 만나게 되길 엄마 아빤 빌고 또 빈단다.
상훈이를 학원에 입소시키면서
엄마 아빠가 온 마음으로 바란 것이 하나 있었단다.
상훈이가 공부를 열심히 해줄 것을 바란 건 물론이고
엄마 아빠가 바란 또한가지는
상훈이가 잠에서 깨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온마음으로 빌었단다.
상훈이는 상훈이 자신도 놀란 만큼의
탁월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란다.
그런 뛰어난 능력과 자실을 가진 상훈이가
자신의 능력과 소질을 개발하려하지 않고
친구들과 놀기를 좋아하고 게임 하기만을 좋아하고
외모에만 관심을 두는 것 같아
상훈이를 지켜보는 엄마 아빠의 마음은
깊은 안타까움으로 참 힘들었고 참 고통스러웠으며 참 설펐었단다.
엄마가 늘..했던 말이지만
상훈이가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배경과 환경을
엄마 아빠가 만들어 줄 수는 있지만
엄마 아빠가 만들어준 배경과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해야하는 것은
정작 상훈이 자신이어야 하듯이
상훈이가 타고난 탁월한 능력과 자질을
개발하고 발전 시킬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환경과 배경을 만들어 줄 수는 있었지만
정작 자신의 탁월한 능력을 발견하고
노력하고 공부해야하는 사람은 상훈이 자신 스스로였기에
참으로 훌륭한 아들을 둔 엄마 아빠이면서도
정작 자신의 훌륭함을 모르고 있는 상훈를 바라보면서
엄마 아빠 참 많이 마음 아프고 설펐으며 화도 났었단다.
이번 진성학원의 입소를 계기로
상훈이가 부디...긴 침체의 잠에서 깨어나기를
엄마 아빤 온 마음으로 빌고..또 빌고 있단다.
상훈이가 학원에 입소한지도 열흘이 넘었구나.
어디 아픈데 없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지?
열심히 공부 해보겠다는 결심으로
학원에 입소하기를 원하여
상훈이를 학원에 입소시켰지만
엄마 아빤 이런 저런 걱정들이 참 많았단다.
그런 엄마 아빠의 걱정들이 기우가 되고
비록 한달이지만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보다 성숙되고 보다 남자다워진 상훈이의 모습을
2월 5일 만나게 되길 엄마 아빤 빌고 또 빈단다.
상훈이를 학원에 입소시키면서
엄마 아빠가 온 마음으로 바란 것이 하나 있었단다.
상훈이가 공부를 열심히 해줄 것을 바란 건 물론이고
엄마 아빠가 바란 또한가지는
상훈이가 잠에서 깨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온마음으로 빌었단다.
상훈이는 상훈이 자신도 놀란 만큼의
탁월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란다.
그런 뛰어난 능력과 자실을 가진 상훈이가
자신의 능력과 소질을 개발하려하지 않고
친구들과 놀기를 좋아하고 게임 하기만을 좋아하고
외모에만 관심을 두는 것 같아
상훈이를 지켜보는 엄마 아빠의 마음은
깊은 안타까움으로 참 힘들었고 참 고통스러웠으며 참 설펐었단다.
엄마가 늘..했던 말이지만
상훈이가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배경과 환경을
엄마 아빠가 만들어 줄 수는 있지만
엄마 아빠가 만들어준 배경과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해야하는 것은
정작 상훈이 자신이어야 하듯이
상훈이가 타고난 탁월한 능력과 자질을
개발하고 발전 시킬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환경과 배경을 만들어 줄 수는 있었지만
정작 자신의 탁월한 능력을 발견하고
노력하고 공부해야하는 사람은 상훈이 자신 스스로였기에
참으로 훌륭한 아들을 둔 엄마 아빠이면서도
정작 자신의 훌륭함을 모르고 있는 상훈를 바라보면서
엄마 아빠 참 많이 마음 아프고 설펐으며 화도 났었단다.
이번 진성학원의 입소를 계기로
상훈이가 부디...긴 침체의 잠에서 깨어나기를
엄마 아빤 온 마음으로 빌고..또 빌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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