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08-01-15 00:00:00
엄마 기분 좋다!!
목동에 사는 선생님 딸도 고3 올라간다고 했잖아.
그런데 걔는 매일 잠만 자고 저녁때 학원 갔다가
독서실에서 2시간 공부하는 게 다 라네.
우리 강이는 진성에 안갔어도 부지런히 공부하겠지만.
그래도 잠의 유혹에서 친구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것이 쉽지는 않잖아.
거기에서 열심히 하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엄마 신난다.
매일 다 외운 단어 다 끝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