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반 6번 한림이에게

작성자
한림맘
2008-01-15 00:00:00
한림아..
잘 지내고 있지?
듬직한 아들이 없으니까 집이 허전하네..
한산이랑 특히 한철이가 많이 보고 싶어한다..
영어단어 성적이 올라와 있는데 역시 우리 아들 짱이다.
엄마는 한림이가 잘 할꺼라고 믿었지..
지난 학기엔 잠시 슬럼프에 빠진거라고
앞으로는 잘 할꺼라 믿는다.
지난번에 학원에 갔다가 저녁 자습 쉬는시간이어서 모니터에서
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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