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깡깡쥐

작성자
남현맘
2008-01-15 00:00:00
날씨 띠버춥다..

아빠가 강쥐한테 편지보냈네..

아들 니네 부모 대단하지 않냐?

남들은 영어가 어쩌고 수학이 어쩌고.. 어쨌든..안부는3줄

공부는7줄 이더라..근데 우린 안그러잖아..

아들 부담줄까봐 절대 !! 그런이야긴 안하고..

엄마 아빠 글 보면서 조금이라도 웃으라고 아주..

편한이야기만 하고.. 난 이런 너의 부모가 자랑스러워..

낼은 무지춥다니 조금 더 껴입고 ..찬물 마시지 말고 따뜻한 물

여러번 많이 마시고..간식 잘챙겨먹고.. 용돈부족함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