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막둥이

작성자
덕중맘
2008-01-15 00:00:00
내사랑 따식아^^*
아침 눈뜨서 일어나 보니 날씨가 많이 쌀쌀하다
아빠는 아직 주무시네
엄마는 인터넷 영어 듣는다고 일찍일어나 영어듣고
너에게 편지를 쓴다
사랑하는 내아들 만큼 엄마도 시간조절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드는구나

오늘도 짜여진 시간을 잘 관리하면서 하루 보내는거 잊지말고
이젠 잘할꺼야 그치
울 아들 정말 너무 멋진 남자로 변해가는것 같은 상상ㅋㅋ

엄마도 해야하는 일이 너무 많아 늘 헤메지만
시간을 잘 관리하는 것도 방법일테지..

오늘도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누구의 눈빛도 누구의 간섭도 의식하지 않고
주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