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띄우는 편지 일곱 (7-19 정경민)

작성자
엄마
2008-01-15 00:00:00
아들아!! 잘잤니??
엄마도 푹쉬고 이제 출근했다..
오늘 날씨가 굉장히 춥다고 하던데 강의실 옮겨 다닐때 춥지 않도록 몸 조심하고 옷 많이 입고 다녀라..
아빠 점심시간에 윤아랑 엄마 회사 근처에 오셔서 점심 먹기로 했다..
아빠가 시간되면 경민이 보고싶어서 진성학원에 살짝가서 보고오고싶다고 하더라.. 아빠가 경민이 많이 보고싶어하신다..
예일학원 담임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