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08-01-15 00:00:00
사랑하는 주영아
우리 주영이 학원 생활에 적응 하려니 힘들지
오늘 양호실에 갔구나 주영아 어디가 많이 아픈거니
아님 너무 피곤해서 코피를 많이 쏟은거니
코피가 잘 나니까 건조하면 안 되는데
아프지 말고 잘 먹고 힘내라
항상 건강하게 그리고 씩씩하게 생활해야돼
잘 씻고 잘 정리하고
옷 갈아 입고 세탁도 걱정되지만 잘하고 있지
아빠도 주영이를 학원에 보내놓고 걱정을 많이 하신단다
주영이가 아프지 않고 잘하고 있어야 아빠도 힘이나시겠지
조금만 있으면 집에 오니까
있는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해
힘들게 공부한 것이 나와서 좋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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