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태훈이

작성자
엄마
2008-01-15 00:00:00
태훈아!!
오늘 태훈이에게 편지를 써서 등기로 부쳤어.
엄마가 쓴 편지를 받아보면 태훈이가 힘이 더 나게 오랫만에 편지지에 글을 적어 보냈단다.
잘지내고 있지.
우리 훈이 정말 대단해.
이번에 성적을 보니까 전부 100점이더라. 매일 치는 단어시험도 100점인데 국영수 모두 100점이니 정말 대단해. 할아버지는 태훈이가 천재라고 좋아하시고 할머니도 태훈이가 너무 너무 대견하시대.
이제 환경에 적응을 잘해서 굉장히 공부를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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