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자랑다솔!!(13반18번)

작성자
엄마
2008-01-15 00:00:00
다솔아!
허리는 어떻니?연락하라했는데 왜 연락도 없니?
엄마가 파스랑 간식 사가지고 한번 갈까?걱정이 많이 된다.
필요한거 있음 선생님께 말씀드려라.엄마가 갖다 줄께.
우리아들 성적 봤다.공부하느라 수고 많았고 앞으로 조금씩 올려보자.
영어는 좋아하는데 성적이 별로네...
낙심하여 기죽지 말고 앞으로 열심히하명 된다.
늦었다고 생각될때 포기하지말고 다시 시작하면 되는거야.알았지?
우리아들은 머리가 좋은데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것 같으니까
선생님께 여쭤보고 방법만 알고와도 큰 수확을 얻는거다.
선생님 말씀 잘듣고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