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영훈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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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3 6반 강영훈엄마
2008-01-16 00:00:00
어제 이모가 일하러 서울가는길에 영훈이 얼굴보고싶어 갔더니 면회가 안되어 후시딘 연고만 전해주고 왔는데 받았겠지? 서울에 눈많이 왔는데 창문으로 밖에 눈구경 못하겠구나 날씨도 많이 추워져 감기는 안걸리는지 걱정이다 아픈데는 없니?아파도 말도 못하고 끙끙앓고만 있는건 아닌지 영훈아 너는 꾹꾹잘참아서 엄마는 여러가지로 마음이 쓰인다 솔직하고 밝게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공부 열심히하는것도 좋지만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는게 엄만 더 좋단다 지금 라디오 붐이나오는 펀펀듣고있다 오늘 VOS 나와서 재밌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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