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보낼까 하는데(15반 21번 황상훈)

작성자
황상훈 엄마
2008-01-16 00:00:00
사랑하는 아들 상훈아

오늘은 날씨가 많이 차구나

밤에 잘때 이불이 얇아 춥지나 않은지
만약 이불이 더 필요하거나 다른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이편지 전해주시는 선생님께
필요한 것들을 적어 엄마께 전해주십사..하고 부탁드리면
선생님께서 엄마께 전해주실거란다.

상훈이가 이 편지를 전달 받아 읽은 후
전해 받는 부탁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택배를 보내도록 할께.


그리고
요즘 두통은 없는지 걱정되는구나.
두통이 있거나하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도록 하려므나.

힘들겠지만
상훈이가 목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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