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맘(8반1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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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규맘(8반17번)
- 2008-01-16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날씨도 춥고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겠구나.
그렇지만 너의 인생의 긴행로에서 이러한 고생과 너 스스로 신념을 가지고 선택한 이런 기회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네가 많이 노력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생활지적도 없고 무엇보다 담임쌤이 엄마에게 전화 한통이 없는 것을 보면? 그렇지?
자유게시판에 어느 부모님은 왜 단어를 몇개 틀렸다고 서운해하고 왜 성적결과를 올려 놓지 않느냐고 문의가 많더구나. 엄마는 그런 것보다 네가 이번기회에 공부를 하는 태도와 어떻게 공부를 한다는 것을 깨쳐 오길 바란다. 하지만 엄마도 우리 보물1호가 연일 단어시험에서 만점행진하는 것이 정말 많이 기쁘다. 무엇보다 공부에 자신감과 입소 전 너의 목표처럼 수학에 자신감을 얻도록 공부해오길 기대하고 믿고 있다.
문규야!
엄마가 연말연시에 무지 바쁘다. 2008년 업무계
날씨도 춥고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겠구나.
그렇지만 너의 인생의 긴행로에서 이러한 고생과 너 스스로 신념을 가지고 선택한 이런 기회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네가 많이 노력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생활지적도 없고 무엇보다 담임쌤이 엄마에게 전화 한통이 없는 것을 보면? 그렇지?
자유게시판에 어느 부모님은 왜 단어를 몇개 틀렸다고 서운해하고 왜 성적결과를 올려 놓지 않느냐고 문의가 많더구나. 엄마는 그런 것보다 네가 이번기회에 공부를 하는 태도와 어떻게 공부를 한다는 것을 깨쳐 오길 바란다. 하지만 엄마도 우리 보물1호가 연일 단어시험에서 만점행진하는 것이 정말 많이 기쁘다. 무엇보다 공부에 자신감과 입소 전 너의 목표처럼 수학에 자신감을 얻도록 공부해오길 기대하고 믿고 있다.
문규야!
엄마가 연말연시에 무지 바쁘다. 2008년 업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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