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덕중

작성자
덕중맘
2008-01-16 00:00:00
덕중이 보렴^^*

활짝 핀 햇살이 오늘 왠지 좋은일 팍팍 생길것 같지 않니? 그치그치
날씨가 넘좋아서 빨래를 베란다 팍팍 털어 널면서 너의 환한 미소 잠시 쬐끔만 생각해봤다.
내아들의 초롱한 눈빛과 맑은 머리 그리고 따뜻한 학우애를 반짝이며 하루를 시작해 주리라 믿고 기도해 본다

오늘도 어김없이 잘 짜여진 시간 공간 잘 해결하면서
명실상부한 신안의 대표로서 하루를 지내라

아빠가 어제 너 성적보면서 씨익 웃으시더라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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