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작성자
엄마
2008-01-16 00:00:00
매반 정지연
또 날라갔다 이번에 또그러면 어쪄냐?
엄마 나갔다 이제 들어왔거든 경춘이가 청소기밀어놔 의자에 앉았는데...
있지 화장대위에 오늘은 예쁘게 글씨쓰는것 딱 펼쳐놓았네
너무너무 예쁘게 쓴것있지 그래서 칭찬해줬다
오늘 우리딸은 잘 지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