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아
- 작성자
- 문현순( 8반 11번 조수빈 엄마)
- 2008-01-16 00:00:00
수빈아 그곳 생활이 힘에 부쳐서 감기가 잘 떨어지지않는가 보구나.
이제 다 나았다는 소식을 듣고 싶지만 여의치 않구나. 시험 결과를 봤어...네가 잘하는 영어는 역시 잘 했고 문제는 수학이다. 아파서 정신없는채로 시험을 보아서 그런가 보다.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면 어떨까? 너무 실망하지 말고 그곳 학원 문제에 적응이 덜되서 그런건 아닌가 생각해 두어라. 그리고 계속 힘 내서 공부해라. 감기를 떨구려면 더운 물을 자주 마시고 자율학습 시간에 간간히 쉴 수 있도록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안될까? 네가 잘 알아서 할 거라 믿는다. 힘내라! 조수빈.
이왕 네가 선택한 과정이니까 가능한 많은
이제 다 나았다는 소식을 듣고 싶지만 여의치 않구나. 시험 결과를 봤어...네가 잘하는 영어는 역시 잘 했고 문제는 수학이다. 아파서 정신없는채로 시험을 보아서 그런가 보다.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면 어떨까? 너무 실망하지 말고 그곳 학원 문제에 적응이 덜되서 그런건 아닌가 생각해 두어라. 그리고 계속 힘 내서 공부해라. 감기를 떨구려면 더운 물을 자주 마시고 자율학습 시간에 간간히 쉴 수 있도록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안될까? 네가 잘 알아서 할 거라 믿는다. 힘내라! 조수빈.
이왕 네가 선택한 과정이니까 가능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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