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예비고3 매반 강지인 앞)

작성자
김연주
2008-01-16 00:00:00
우리사랑하는딸아
지금 엄마는 한없이 우리딸이 보고싶고 또보고싶고 또보고싶고 .....
우리딸하고 벌써 보름이 넘었네 한 15년은 흐른거같아
허전하기가 ....이루말할수없는시간이 흐르고 ... 내사랑하는 딸은 적응을 잘하고 공부에[ 매진하고있을텐데 .엄마가 이렇게 마음 약하게 굴면 안돼지싶네 ..좀전에 보니까 감기몸살로 약을 먹었던데 많이아픈건아닌지 ...걱정이되는구나
지인아 공부하기가 많이 힘들지 그동안 편하게 공부했기에 적응하기가 많이 힘들었을텐데 ....계획대로 공부는하고있는지 모르겠구나 늘 단어시험은 충실히 임해서 좋은 성적이던데 ..모의고사성적은 좋지않더구나 . 무엇이 부족하고 취약한부분인지 이번기회에 공부에대한진중한 열정과 노력하는 자세 최선을다하는자세 그래서 훗날 후회하지않은 그런 딸로 새롭게 태어나길바랄뿐이다
앞으로 얼마남지않은 시간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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