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상원에게
- 작성자
- 이충우
- 2008-01-17 00:00:00
상원아!
이제 네가 학원에 간지도 보름이나 됐구나.
간혹 인테넷으로 네 성적은 보고 있단다.
성적을 보니 정말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하고...
상원아.
힘들어도 네가 원하는 꿈이 있으니 잘 참고 견뎌야한다.
먼훗날 좋은 추억이 될거야.
내일부터는 중등부 1학년들 수련회가 있단다.
1박2일동안인데 드디어 이제 중등부에 네 후배들이 생기는구나.
상원아.
지난 주일에는 혼자서 성경보고 기도했는지 모르겠다.
주일은 예배를 드리지 못하니까 너혼자라도 경건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아빠는 그게 제일로 마음에 걸려....
아들아.
멀리 있지만 식구들 모두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제 네가 학원에 간지도 보름이나 됐구나.
간혹 인테넷으로 네 성적은 보고 있단다.
성적을 보니 정말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하고...
상원아.
힘들어도 네가 원하는 꿈이 있으니 잘 참고 견뎌야한다.
먼훗날 좋은 추억이 될거야.
내일부터는 중등부 1학년들 수련회가 있단다.
1박2일동안인데 드디어 이제 중등부에 네 후배들이 생기는구나.
상원아.
지난 주일에는 혼자서 성경보고 기도했는지 모르겠다.
주일은 예배를 드리지 못하니까 너혼자라도 경건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아빠는 그게 제일로 마음에 걸려....
아들아.
멀리 있지만 식구들 모두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