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다연~~~

작성자
엄마
2008-01-17 00:00:00
안녕~
깜짝놀랐지?
엄마병원에서 동전넣고 메일보내구 있다..ㅎㅎ
애들이 달라붙어있어서 틈이 없더니만
잠시 자리가 나길래 엄마가 얼렁 들어앉았다

오빠보고 메일 보내라구 했더니만...나쁜오빠같으니라구
이쁜다연이한테 멜두 안보내구...ㅎㅎ

아빠는 주사맞구 있단다
뭐 특별히 아프거나 힘들거나 하는건 아니야
그냥 편히 쉬구..잠 많이 자구 그래
주사바늘 꽂을때마다 아마두 좀 힘들겠지...ㅎㅎ
피검사두 맨날 하구 그러니까..

어제는 낮잠두 많이자구..밤에두 자구...
엄마는 잠꾸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