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띄우는 편지 아홉 (7-19 정경민)

작성자
엄마
2008-01-17 00:00:00
하이루!! 경민!! 잘먹고 잘잤니??
엄마는 이제야 출근했다..
오늘 날씨가 굉장히 춥던데 이동할 때에 감기걸리지 않도록 신경써라..
엄마는 이번주를 굉장히 바쁘게 보냈다..
회사에서는 부가세 신고준비 하느라 바쁘고 집에서는 아빠와 엄마는 정리하고 필요한 물건 사느라고 바쁘게 보냈다..
사랑하는 아들아 경민이도 바쁘게 일주일을 보내겠지만 아빠 엄마 윤아도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면서 보낸다는 것을 잊지마라..
경민아 성적기록 보았다.. 물론 우리아들이 최선을 다한것이라고 믿지만 다음번 시험에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