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08-01-17 00:00:00
사랑하는 아들! 추운날 공부하느라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고생이 많지?
몸은 좀 괜찮아 졌니?
벌써 기숙학원에 들어간지 15일이 지났구나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으면 좋겠다.
일요일날 시험본거 너무 실망하지 말고 용기를 내라..
나머지 절반이상 남은 과정 집중하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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